Grovr - Worktree 관리 도구를 만들고 릴리즈하기까지
글을 쓰게 된 계기 최근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Grovr를 릴리즈했다. Git Worktree를 관리하는 macOS 데스크톱 앱인데, 만드는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다. 왜 이 도구를 만들었나 나는 백엔드 개발자고, AI를 활용한 개발 생산성 향상에 관심이 많다. 최근엔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일이 많아서, 병렬로 AI를 돌리고 Context Switching Cost를 최소화하는 것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Claude Squad, Vibe Kanban 같은 바이브 코딩 도구들을 보자마자 써봤다. 근데 Production Ready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온전히 바이브 코딩만으로는 어려웠다. 때로는 IDE에서 코드를 직접 보기도 해야 하고, 이상한 부분은 드래그해서 “이거 이렇게 바꿔줘” 하고 피드백을 줘야 했다. ...